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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소모임 가입 후 첫 출사.

사진 취미 자체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취미기는 하지만
다른 장비를 가진 사용자와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는 것 같다.

더군다나 이런 포인트를 잘 모르기도 하고
혼자서는 잘 안다니게 되기도 해서 만족.

백빈 건널목은 나의 아저씨에 나온다던데
본지가 워낙 오래돼서 기억은 가물가물..

연탄재는 진짜 몇 년 만에 보는건지 모르겠네.
코리안 레트로 감성 듬뿍.

 

용산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. 

밤감성이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은데

장갑도 없이 가서 갑자기 눈발 나리고 추워지는 바람에

야간 사진은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기도 했고

이미 소주가 들어간 시점에서 사진이야 당연히 종치는 게고... ㅋㅋ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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